이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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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06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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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내용

[복지한마당] 담배꽁초 함부로 버리지 말아주세요!

아름다운 문화유산 설봉공원. 매주 토요일이면 이천여주경실련에서는 설봉공원 정화활동을 한다. 항상 쓰레기 주우며 느끼지만 줍는 사람 따로 있고 버리는 사람 따로 있다는 사실이 너무 웃기다. 또한 금연 권장구역인 공원에서 버젓이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의 모...

이천저널 2012-06-04

[칼럼] 도자축제에 대한 아쉬움

26회 이천도자기 축제가 23일간의 힘든 일정을 모두 마치고 지난 2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부터 입장료 그리고 주차요금 유료화를 실시하면서 관람객 감소와 그에 따른 도자판매 감소를 우려했다. 아직 결과 보고서가 나오지 않았지만 전년도 축제 입...

이천저널 2012-05-30

[기자수첩] 지방의원의 역할론 부재

이백상 칼럼 “요즘 A시의원은 어께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간 거 같아.” “아니 우리지역 시의원은 뭐가 그렇게 바쁘길래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 거야.” “내가 시의원을 만들어 준 일등공신인데, 그걸 잊어서는 안 되지.” 시의원 2년 차쯤 접어들면 주민들...

이천저널 2012-05-30

[기고] 선량(選良)과 보국(輔國)의 길

□ 어떠한 사회를 만들것인가 ? 2012년 5월 30일은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의 4년 임기가 시작되는 날이다. 부족함이 많은 나에게 성원과 지지를 보내준 시민의 마음은 무엇인가? 지역과 국가를 위해 진정한 봉사자로서 좋은 정치를 해달라는 뜻이 아...

이천저널 2012-05-30

[기고] 아! 어찌하면 좋은가

아! 어찌하면 좋은가 시어머니의 자존심 던져 버리고 맘에 없는 신부 받아줬더니 “꼴에” 이명박 대통령 되었다고 이천으로 시집오지 않는다 하여 이천의 자존심 상하게 하더니 이제는 신부의 예단, 예물(중리 마장택지개발)마저 하지 않으려는 사돈댁의 뻔뻔함에...

이천저널 2012-05-30

[새로운 학교 만들기 운동] 새로운 학교를 만들기 위한 교사의 첫걸음

요즘 들어 학교를 둘러싼 크고 작은 문제들이 방송에 자주 언급된다. 학교를 중심으로 한 각종 사건 사고, 왕따를 포함한 학교 폭력 문제, 청소년 자살 문제, 교사와 학생 사이의 갈등 등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다른 분야보다 특히나 학교 문제가 관심을 ...

이천저널 2012-05-30

[복지한마당] 성인장애인 멘토스쿨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이천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는 지역사회 내 성인장애인을 대상으로 멘토스쿨을 운영한다. 생활환경의 어려움이나 장애로 인해 교육을 받지 못한 성인장애인에게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한글교육, 컴퓨터교육을 비롯하여 건강한 생활을 위한 체육활동, 댄스교실을 운영한다....

이천저널 2012-05-30

[기고] 봄철 산행안전수칙 건강을 지키는 첫 걸음

바야흐로 산과 들이 초록으로 물들고 움추렸던 어깨가 절로 펴지는 봄이다. “사람이니까! 꽃피면 놀고 싶지만 사랑하니까 열심히 일 했다”라는 어느 TV광고 멘트처럼 사람이라면 누구나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느끼게 되면 산과 들로 나가고 싶어진다. 최근 친...

이천저널 2012-05-30

[기고] 프랑스대선 교훈 2. 결선투표

51.63%대 48.37%. 간발의 차이죠. 6일 실시된 프랑스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사회당 올랑드 후보가 현 대통령인 대중운동연합의 사르코지를 물리치고 당선됐습니다. 3.26% 차이예요. 지난 4월 22일 1차 투표에서 28.63%대 27.18%...

이천저널 2012-05-29

[칼럼] 새터민의 생활안정을 위하여 시민의 애정과 행정기관의 관심이 필요하다!

오월은 계절의 여왕답게 산에는 꽃들이 화려하게 만발하고 지금 설봉공원 축제장에는 웃음이 가득합니다. 한편 농촌의 들녘에서는 바쁜 농사철이라서 고추심기, 고구마심기, 모내기 등으로 눈 코 뜰 새 없이 바쁩니다. 오랜만에 틈을 내어 설봉공원 축제장을 둘러...

이천저널 2012-05-29

[칼럼] 북한의 선전을 좌시하지 말자

우리 대한민국과 북한 인민 민주주의공화국은 1953년 7월 27일자로 전쟁 중에 휴전협정을 맺고 60여년의 세월이 흘러가고 있다. 휴전(休戰)이란 전쟁을 중지함이고 법률적으로는 “교전국이 서로 협의하여 군사행동을 일시적으로 멈춤”이라고 풀이하고 있는 ...

이천저널 2012-05-02

[기고] 프랑스대선 교훈 1. 투표참여만이 한국사회 살린다

2000년 SBS 기자시절 LG상남 언론재단의 지원과 SBS측 배려로 1년간 프랑스 빠리 2대학 언론대학원(IFP)에 유학 나간 일이 있습니다. 사실 언론공부는 뒷전이고, 역사 탐방만 했지만…. 그때 많이 놀랐습니다. 지하철에서 흑백의 커플이 마음껏 ...

이천저널 2012-05-02

[복지한마당] 주라복지재단 법인문제 공개토론회 초읽기

지난 주 필자의 칼럼을 통해 글에 대한, 아니 필자의 생각의 파장이 주라복지재단 법인문제와 연관된 사람들에게 큰 영향이 있었다. 이에 필자는 글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며 다시 한 번 공정하고 중립적인 위치에 설 것을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또한 인신공...

이천저널 2012-05-02

[새로운 학교 만들기 운동] 우리는 서로 이해해요

새로운 학교 만들기 운동 알람소리가 단잠을 방해하고, 알람소리보다 더 무서운 엄마의 호통소리가 아침의 평화를 깨뜨린다. 찌뿌드한 몸, 퉁퉁 부은 얼굴, 제대로 떠지지 않는 눈. 아이들의 아침은 이렇게 시작된다. 엄마의 잔소리를 뒤통수로 받아내며 학교를...

이천저널 2012-04-20

[기고] 국회의원 선거가 이천지역사회에 남긴 의미와 과제

지난 11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고 이천시를 대표하여 활동할 이천시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자가 결정되었다. 정당을 뛰어넘어 선거의 결과에 따라 승자와 패자 모두 선거과정을 복기해보며, 잘 잘못에 대한 반성과 칭찬을 통해, 지역의 미래를 위한 방...

이천저널 2012-04-20

[기자수첩] 화해와 협력 넘실대는 ‘성공 이천’

이백상 칼럼 국가의 중대사이자 이천의 중대사인 19대 총선이 끝이 났다. 이번 선거를 통해 그토록 열망하던 이천출신 국회의원을 탄생시켰다. 그러나 다소 안타까운 마음을 감출 수 없다. 이를 위해 단독 선거구를 만들어 달라고 얼마나 애원했던가. 바꿔 얘...

이천저널 2012-04-20

[새로운 학교 만들기 운동] 학교! 이대로 좋은가?

새로운 학교 만들기 운동 나는 교사다. 그래서 학교 문제를 제기하기에 당당하지 못하다. 제 얼굴에 침 뱉기이지만 그래도 이대로는 안 된다. 학교에서 학생은 보이지 않고 정책과 행정만 보인다.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라고 하지만 실권 없는 주인은 로봇이 된...

이천저널 2012-04-20

[복지한마당] 4.11 총선 전 복지에 대한 이런 저런 생각들….

사람들의 심리는 하나 같다. 어떻게 하면 쉽게 무엇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또한 나는 손해 보지 않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러한 생각은 복지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4.11총선과 함께 복지포플리즘의 단어가 판을 치는 이유는 결국 예산확보 문제는 뒤로 ...

이천저널 2012-04-20

[칼럼] 적극적인 선거참여가 이천의 희망과 미래다

이천지역 곳곳에는 선거구분할을 염원하며 뜻을 모았던 현수막의 초라함이 간혹 눈에 들어온다. 이천시민들의 염원을 담고 모진 비바람에도 꿋꿋하게 사계절을 버티어온 모습이다. 지리멸렬하게 진행되어온 그간의 과정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국회의 결정이 내려...

이천저널 2012-04-20

[기자수첩] 냉정하게 판단하자

■ 이백상 칼럼 국회의원의 정치력에 따라 이천사회의 성패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잘 뽑으면 희망을, 잘 못 뽑으면 후회 막심한 4년을 보낼 수 있다. 그만큼 국회의원의 역할이 지대하다. 부지런함과 ‘섬김 정치’는 기본이거니와 시민들에게 이...

이천저널 20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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