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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라복지재단 법인문제 공개토론회 초읽기

이천저널l승인201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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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근우 이천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간사
지난 주 필자의 칼럼을 통해 글에 대한, 아니 필자의 생각의 파장이 주라복지재단 법인문제와 연관된 사람들에게 큰 영향이 있었다.

이에 필자는 글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며 다시 한 번 공정하고 중립적인 위치에 설 것을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또한 인신공격적인 발언에 대해 당사자에게 사과했으며 앞으로 주라복지재단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바라는 입장을 밝혔다.

주라복지재단 법인문제가 지난 4월에 지역의 언론매체를 통해 더욱 불거짐에 따라 주라복지재단 이사장은 주라장애인쉼터 가족들과 직원대표들의 만남을 가졌다. 본 간담회에 참석한 한 직원의 말로는 수일 내 공개토론회를 가진다는 결론으로 마무리 지어졌다고 했다.

헌데 한편에서는 이사장에게 발언의 기회를 주지도 않고 장애인가족들의 일방적인 주장만 난무했다는 목소리도 있다. 주라복지재단의 문제를 알고 있는 주위 사람들은 이제 정리가 되겠구나 라는 안도의 한숨을 쉬는가 한편 공개토론회를 통해 나타날 부정적인 결말의 두려움을 걱정하기도 했다.

지난 주 필자의 칼럼을 통해 본 문제의 당사자들과 대화하면서 공개토론회가 진행된다면 필자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입장을 표명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했다. 물론 양자 간의 합의가 되어야 하겠지만 필자는 본 공개토론회가 개최된다면 사회를 맡고 싶다는 의지다.

주라복지재단 이사장과의 간담회를 가진 그날, 몇몇의 이천시 장애인거주시설연합회(회장 권대관) 회원들도 왔었는데 모두가 하나같이 걱정스런 눈빛이었다. 필자도 그러하다. 조속히 주라복지재단 법인문제가 무리없이 해결되어 장애인가족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하나 되어 함께 웃는 모습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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