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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14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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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가정교육’의 필요성

우리나라의 교육열이나 대학 진학률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가정교육은 예전 같지 않은 듯하다. 요즈음 언론매체를 통해서 접하게 되는 청소년폭력범죄의 양상을 보면서 우려와 불안의 목소리도 높아만 간다. 청소년 탈선의 주요 요인은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게임,...

이천저널 2014-07-15

[기고] 경영이론과 사랑학

거리를 청소하는 사람이 있다. 어느 날 아들이 "아빠는 매일 새벽에 어디가?"하고 물었다. "아빠는 새벽 일찍나가 거리를 깨끗이 청소하지. 그래서 사람들이 상쾌한 마음으로 아침 출근하도록 돕고 있어."하고 대답했다. 그 말을 듣고 아들은 아빠를 자랑스...

이천저널 2014-07-15

[기고] 불법 주정차 근절로 성숙한 시민의식을

요즘 재난현장에 출동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예전보다 많은 차량이 소방차에 양보를 한다는 것이다. 물론 모 방송국에서 방영중인 소방관체험 프로그램의 영향일 수도 있고,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다양한 영상정보가 우리 생활 가까이 있어 다른나라의 선진화된 소방...

이천저널 2014-07-15

[칼럼] 초심을 생각하는 의정

온갖 우여곡절 끝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지방선거가 막을 내리고 민선 6기가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였다. 영광스런 당선인에 이름을 올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 이번 6•4지방선거는 세월호 사건과 국민의 복합...

이천저널 2014-07-04

[기고] 선거 때마다 문을 닫을 셈인가?

이름만 그럴듯하고 실속이 없음을 일컬어 ‘유명무실’하다고 한다. 우리지역 많은 사람들이 이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두고 ‘유명무실’한 단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설립 취지와 맞지 않게 운영되고 있다 보니 생겨난 말이라 생각한다. 이천시 지속가능발전협...

이천저널 2014-07-04

[기고] 시민이 주인 되는 세상 만들기

7월3일 상공회의소에서 범시민 사회단체가 참여하여 이천의 명예를 손상케한 지도자 퇴출 운동 발기인 대회는 무기한 연기 하기로 하였습니다. 검찰의 수사 결과를 조용히 기다려 달라는 조병돈 시장의 의견을 시민단체가 수용하여 민선6기 이천시장 출범을 축하 ...

이천저널 2014-07-04

[기고] 민선6기 사회복지에 대한 기대

지난 6.4지방선거 당선자의 임기가 7월 1일부터 시작되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이미 전체 예산의 30%를 넘고 있는 사회복지 분야의 공약에 대해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기도 했었다. 이런 시민의 요구를 반영하여 이천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도 각 분야별 사회...

이천저널 2014-07-04

[기고] ‘유라시아철도 국제연합 출범’

전 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권과 지구온난화, 피크오일, 자원고갈 등에 대비해 교통혁명이 일어나고 있고 철도가 다른 어떤 교통수단보다 각광받는 상황에서 유라시아철도연결 사업은 해양과 대륙을 연결하고 유라시아 경제권과 아ㆍ태 경제권의 가교역할을 하는 대...

이천저널 2014-07-04

[기고] 시작과 마침

실록의 계절 아름다운 6월에 평생을 몸담았던 공직을 마감하면서 지난 80년대 따듯하던 5월 첫 학교 임용이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35년! 긴 시간이지만 오늘 돌아보니 금방 지나간 듯합니다. 백사중학교에서 행정업무를 보다가 2000년도에 운전직으로 전환...

이천저널 2014-07-04

[기고] “청렴 제대로 알자!”

우리 공무원은 흔히 “공직사회는 청렴이 기본”이란 말을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청렴이 정확히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공무원법에 의하면 청렴의 의무는 직무와 관련하여 직•간접적이든 사례•증여 또는 향응을 주거나 받을 수 ...

이천저널 2014-07-04

[기고] 모세의 기적! 소방차 먼저!

현재 SBS에서 방영하고 있는 ‘심장이 뛴다’에서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를 홍보하고 있다.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란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를 탈출하여 약속의 땅으로 가던 중 그들의 신 여호와가 홍해바다를 가른 것처럼 응급환자를 실은 구급차나 긴급 출동중인...

이천저널 2014-06-24

[기고]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지난 지방선거에서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유력 후보의 딸이 “자기 자식도 돌보지 못하면서 어떻게 천만 서울시의 교육계 수장이 될 수 있느냐”면서 아버지의 부도덕 한 행실을 폭로해 자기 아버지를 낙마시킨 사건이 화제가 되었다. 옛 성현의 가르침에 ...

이천저널 2014-06-24

[데스크 칼럼] 소통의 필수는 ‘직언(直言)’

말하기보다 들어라 “시장님 앞에서 直言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선거가 끝난 후 관변 안팎에서 흘러나온 말이다. 민선5기 시절 공무원들은 조병돈 시장 앞에서 직언(直言)을 하는 사례가 거의 없었다고 한다. 상하급자 간의 소통부재 탓일까? 아니면 호통...

이백상 기자 2014-06-24

[기고] 공정치 못한 절차가 아쉽다

미국 북서부에 있는 몬태나 주는 첩첩산중이 많아 자연풍광이 좋고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이 몰려온다. 특히 홍연어들이 회귀하는 가을이 오면 물반 고기반의 광경을 연출했다. 1989년 가을, 이 몬테나는 조용했다. 알을 낳기 위해 회귀하는 연어는 50마리에...

이천저널 2014-06-10

[데스크 칼럼] 이제 시작이다

‘한쪽에선 웃고, 다른 한쪽에선 울고’, ‘선거란 늘 그렇게 아쉬움만 남는 것인가?’ 유권자의 선택이 이 같은 명암을 만들어 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6•4지방선거 결과다. 승자는 기쁨의 눈물을, 패자는 쓰라린 마음을 달래야만 했다. ...

이천저널 2014-06-10

[데스크 칼럼] 市長은 아무나 하나

투표일이 다가오자 선거가 과열되고 있는 모습이다. 어떻게 해서든 당선만 되면 그만이라는 식의 상대후보 흠집내기용 발언이 난무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로 유권자들의 마음이 무겁고 착잡한 가운데 요란한 로고송을 틀고 율동으로 시선을 끌려는 선거운동도 일부 ...

이백상 기자 2014-05-27

[칼럼] 안타까운 마음

이런 저런 사람들이 섞여 사는 세상에서 가급적이면 매사에 긍정적으로 살아보려 애쓰지만 참으로 안타깝게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부정적인 일일지라도 일의 대상이 사적인 것이라면 그저 그러려니 하고 지나쳐도 되지만 다수의 사람들에게 크고 작은...

이천저널 2014-05-27

[기고] 사전투표! 신분증만 있으면 할 수 있습니다!

e-선거정보 소중한 권리 공정한 관리 최근 사전투표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습니다. 과거 부재자 투표와 달리 사전신고에 대한 불편이 사라지고,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3천506곳에 설치되는 사전투표소 어느 곳에서나 투표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이천저널 2014-05-27

[데스크 칼럼] 도대체 ‘공천’이 뭐길래

동서남북 7일 오후 6시20분 휴대전화에 불이 나기 시작한다. 열이면 열 새누리당 기초•광역의원 공천결과를 묻는 전화였다. 그 시각 유승우 국회의원 사무실은 ‘판도라의 상자’라 할 수 있는 여론조사 결과가 든 서류봉투 개봉을 앞둔 상태였다....

이백상 기자 2014-05-12

[데스크 칼럼] 선거 이후, 이천시민 ‘대통합’ 누가 이룰 것인가?

이천 정치판이 역동적으로 변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내파는 아니라도 내상을 입고 이번선거에 돌입했다.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수식어는 불투명해졌다. 새누리당 대세론과 보수 필승론은 뚜껑을 열어봐야 가늠할 수 있는 현실이 됐다. 조병돈 시장의 탈당과 새...

이백상 기자 20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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