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용 시민이 주인되는 세상만들기 운동본부 추진위

7월3일 상공회의소에서 범시민 사회단체가 참여하여 이천의 명예를 손상케한 지도자 퇴출 운동 발기인 대회는 무기한 연기 하기로 하였습니다.

검찰의 수사 결과를 조용히 기다려 달라는 조병돈 시장의 의견을 시민단체가 수용하여 민선6기 이천시장 출범을 축하 하기로 하였습니다.

조병돈 시장님도 시민이 주인되는 세상 만들기 운동본부의 다음 요구사항을 수용하시기 바랍니다.

첫째. 6ㆍ4지방선거는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건강한 사람이나 장애인이나 늙은이나 젊은이나 한표 한표가 모아져 시장님이 된 것이니 방귀깨나 뀐다는 유지나 특정인만을 만나지 말고 장애인, 저소득층 등 소외되고 가난한 사람의 정다운 이웃이 되어 주십시오.

둘째. 어느 특정 사회단체나 특정인의 공로로 시장님이 된 것이 아니고 착하고 선한 조병돈의 이미지가 이천시민의 마음을 얻어서 22만 이천시장이 되신 것이니 시민단체 행사나 단체 회장 이ㆍ취임식 등의 행사에 불려 다니지 마시고 민원인 위주로 시정업무 위주로 22만 시민의 시장님이 되십시오

셋째. 이천의 각종 공사 발주는 이천주소지 기업이나 이천시민이 수주 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주시고 세수가 타 시ㆍ군으로 빠져 나가는 일이 없도록 마음을 써 주십시오

시민단체들도 시장님의 시간을 빼앗지 마시고 관내 기업인들에게 시장님을 양보하여 이천경제 활성화에 전념 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천이 고향이라는 이유만으로 지도자가 되어 온갖 영화를 누리며 살아온 전직 지도자들도 시민사회 활동은 함께 하지 못 하더라도 시민사회를 비난하거나 딴지 걸지 말고 경거망동하지 말고 축재한 돈으로 조용히 살아 갈 것을 경고 합니다.

이천저널  icjn25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