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는 11월부터 2015년 2월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국민안전 복지를 최우선으로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을 통한 대형화재를 방지하고 국민의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세부 내용은 ▲제67회 대한민국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화재예방 및 산불조심 캠페인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화재예방 인프라 구축 ▲대형화재를 줄이기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 ▲대형화재취약대상 지도점검 ▲세미나 및 연찬회 개최 ▲지역특성에 맞는 이천소방서 특수시책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올 겨울은 선제적 예방활동 등 소방안전대책과 각 기관 및 시민들 모두가 동참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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