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이천지사 사회봉사단은 지난달 29일 제28회 이천도자기축제 행사장에서 ‘고객사랑, 어린이 미아예방 이름표 달아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은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미아가 되지 않도록 어린이들에게 전화번호가 기재된 이름표 700여개를 달아 줬다. 또한, 아이들에게 풍선을 나눠주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전 이천지사 관계자는 “앞으로 있을 쌀축제와 복숭아 축제행사에도 봉사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지역사회와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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