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아트홀이 ‘송창식, 정훈희, 최백호 콘서트 낭만이천’에 이어 다시 한 번 추억 가득한 과거로의 시간여행 자리에 초대한다.

90년대 최고의 가수들인 DJ DOC, 룰라, 코요테, 클론(구준엽 Dj Koo)이 함께하는 ‘청춘이천 1990's 콘서트’가 오는 3월7일과 8일 양일간 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청춘이천 ‘1990's 콘서트’는 2013년 ‘낭만이천’ 콘서트에 이은 이천 콘서트 시리즈 연작으로써 전작인 낭만이천이 중장년층을 위한 감수성 넘치는 무대로 구성됐다면 두 번째 작품인 청춘이천은 90년대를 살아온 20대부터 5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구성을 통해 차별화된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DJ DOC, 룰라, 코요테, 클론 등 90년대 최고의 인기가수와 그들의 히트곡들로 꾸며질 이번 콘서트는 TV프로그램에서도 보여주기 힘든 인기 그룹들의 옴니버스 콘서트를 통해 이천시민에게 처음 접하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트홀 관계자는 “시민을 초대하는 최고의 댄스파티를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기획한 공연인 만큼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도 공연시간동안 신나고 즐겁게 열광적으로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문의 644-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