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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사랑 이천사랑’ 이천시정구연맹 창단 및 회장 취임식 이백상 기자l승인20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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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정구연맹 창단 및 회장 취임식이 지난 14일 태평성대에서 열렸다.

 

정구연맹 창단, 힘찬 출발 “이천의 위상 높일 것”
세계적 선수육성 목적… 선수들 “우승으로 보답”

정구명문의 도시 이천에 정구연맹이 공식 창단식을 갖고 첫 걸음을 내디뎠다. 국내 최정상 이천시청 정구선수단과 정구꿈나무 대월초•중 정구부가 뛰어난 실력으로 오랜 세월 이천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것에 비하면 늦은 감 있다. 그런 만큼 정구연맹 창단은 이천지역 정구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고 볼 수 있다. 연맹 측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발굴의 성적을 올리고 있는 이천 정구선수들의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이에 선수들은 우승으로 보답하겠다는 야무진 뜻을 밝혔다.

“세계적인 선수육성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천시 정구연맹 창단 및 회장 취임식이 14일 오후 이천시 사음동 태평성대에서 열렸다.

송경 초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창단식에는 대한정구협회 윤영일 회장과 협회 관계자들이 높은 관심을 갖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이천시체육회장인 조병돈 시장, 유승우 국회의원, 오문식•윤희문 도의원, 김인영•김학원 시의원, 심덕구 이천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이익재 이원회 회장, 체육계 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천시 정구 선수단을 비롯, 대월초•중 선수와 학부모들도 새롭게 출발하는 정구연맹에 축하와 함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송경 회장은 창단사에서 “이천정구는 이미 국내 무대를 휩쓸고 있는 명문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는 도시”라며 “앞으로 경기도 대회는 물론 전국대회를 유치해 정구를 통한 이천의 위상을 한껏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병돈 시장은 “정구의 엄격한 코트 매너는 승부에 앞서 상대를 존중하고 예의를 갖추는 것이 멋이자 자랑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창단을 계기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이천정구를 더욱 빛내 달라”고 말했다.

유승우 의원도 “ 올해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종목으로 채택된 정구가 오늘 함께 한 모든 분들의 지혜를 모아 생활체육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저 또한 국회 차원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정구발전에 기여가 큰 공로자 대한 시상도 있었다.

지난해 11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대월중학교 정구부 창단을 주도한 이종우 교장과 20년 정구역사가 빛나는 대월초교 박상혁 교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또 이천시청 정구단 이명구 감독과 대월초교 정구부 연은자 코치는 정구 엘리트 선수 육성 및 전국 최강의 선수단을 이끈 공로로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날 공식 창단을 마친 이천시정구연맹은 오는 3~4월 쯤 경기도 정구대회를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이백상 기자  sm38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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