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조 시장.

 
“상장의 진정한 주인공은 22만 이천시민 모두”

조병돈 시장에게 상(賞)복이 터졌다.
값진 상으로 여겨지는 세종 나눔 봉사대상과 ‘새누리당 당 대표상’을 동시에 수상해서다.

조 시장은 지난달 27일 KBS홀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대상 대회’ 조직위원회 시상식에서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는 민선4~5기 이천시장 취임 이후 시민만족 서비스 행정기반 구축과 함께 나누는 복지사회 실현을 통한 ‘행복도시 이천 건설’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평가다. 조 시장은 그동안 사회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뉴 새마을운동인 ‘클린이천 운동’을 새롭게 정착시켰다.

또한 사회지도층 인사의 정기적 봉사참여 유도로 주민화합을 이끌어 내기 위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1365 운동’도 활발히 펼쳐왔다.

여기에 사랑의 헌혈운동과 밑반찬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세대를 위한 밑반찬지원 사업은 조 시장의 사회복지 분야의 대표적 업적 중 하나다.

이용자 중심의 사랑나눔 푸드마켓 설치•운영, 그리고 민관 협력을 통한 구제역 매몰지 관리와 자원봉사센터 법인화 이외에도 함께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동행 등의 창의적 시책발굴 추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병돈 시장은 “비록 제가 상(賞)은 받았지만, 이번에 받은 상장의 진정한 주인공은 22만 이천시민”이라면서 “지역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사회단체장과 이통장,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상장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