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변광수, 송범현)는 9일 공다리미 근처와 원두천변에서 하천정화작업을 실시했다.
하천정화작업은 클린이천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새마을협의회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다음 주로 다가온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찾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향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송범현 총부녀회장은 “매년 50자루 이상 쓰레기가 나왔는데 올해는 쓰레기 수거양이 많이 줄어들은 것을 보니 이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클린이천 사업이 많이 정착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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