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포동주민센터에 포토존이 만들어져 화재다.
증포동주민센터는 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기념촬영을 할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만들었다.

이곳은 출생과 전입 등 생활민원처리신고를 위해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생애 최초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학생들과 출생신고를 한 신혼부부들에게 기념 인증샷 장소로 인기가 높다.

박회자 증포동장은 “최근 무더위로 힘들어하는 동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특별히 기념할 만한 추억을 만들어 더욱 친밀감 있는 주민센터가 되고자 포토존을 만들게 됐다”며, “앞으로도 동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행정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주민들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으로 나아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증포동주민센터는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홈페이지에 게재해 손쉽게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분기별로 이달의 포토제닉을 선발해 소정의 상품도 지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