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인기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내달 14일 이천에서 열린다.
시는 내달 12일 이천아트홀에서 예심을 거쳐 이틀 뒤인 14일 전국노래자랑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번 노래자랑은 제27회 이천도자기축제(9.28~10.20일)가 열리는 10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주 중 제작진과 협의를 통해 녹화장소를 선정하고, 이후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예심은 지역 제한 없이 대한국민이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시는 이번 노래자랑에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이천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국민방송 전국노래자랑 이천편이 도자기축제 기간 중에 방영될 예정이어서 축제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