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용 조합장(우)이 법무법인 화평과 법률협약식을 가진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천농협이 든든한 조력자를 얻었다.

이천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태용)은 지난 17일 농협 문화센터에서 법무법인 화평과 법률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천농협 대의원 1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법무법인 화평은 조합원을 위한 법률•세무지원에 대해 약속했다.

이로써 법무법인 화평은 이천농협의 법률전문 고문이 되어 농협조합원, 고객, 거래처 등에 대해 연중무휴 24시간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각종 강의•무료 상담•자문•컨설팅 등을 해주고 문제 발생 시 전문가가 자문과 조언 등을 해주며 시설이나 서비스의 이용시 관련비용 할인까지 해주기로 했다.

이천농협의 법률지원제도를 통해 무료상담, 무료자문, 법률비용할인 등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이천농협에 조합원 또는 준조합원으로 가입하거나 이천농협 본•지점에 금융, 보험, 신용카드를 개설하면 된다. 또한 이천농협주유소나 하나로마트에 단골고객으로 등록하거나 주부대학 등에 참여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태용 조합장은 “법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조합원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