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충효덕공원을 찾은 사람들이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몸 바친 이들을 기리기 위해 이천시가 발 벗고 나섰다.

이천시는 지난 3일 신둔레포츠공원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유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효덕공원 제막식 및 합동 위령제’를 개최했다.

충효덕 공원은 이천시 신둔면에서 태어나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일하다가 목숨을 바쳤거나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임해줬던 이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비석을 한 데 모아 만든 것으로, 신둔면민들의 귀감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한천회 회원들은 “우리 조상들의 뛰어난 업적을 기릴 수 있는 장소가 생겨 너무나도 감사드린다”며 “이천시에 노력해준 만큼 우리도 성심성의껏 조상들을 모시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효덕공원은 지난 2009년 공사계획을 수립한 후 2010년부터 2012년 12월까지 약 3년 6개월에 걸친 공사 끝에 준공됐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몸 바친 이들을 기리기 위해 이천시가 발 벗고 나섰다.

이천시는 지난 3일 신둔레포츠공원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유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효덕공원 제막식 및 합동 위령제’를 개최했다.

충효덕 공원은 이천시 신둔면에서 태어나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일하다가 목숨을 바쳤거나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임해줬던 이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비석을 한 데 모아 만든 것으로, 신둔면민들의 귀감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한천회 회원들은 “우리 조상들의 뛰어난 업적을 기릴 수 있는 장소가 생겨 너무나도 감사드린다”며 “이천시에 노력해준 만큼 우리도 성심성의껏 조상들을 모시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효덕공원은 지난 2009년 공사계획을 수립한 후 2010년부터 2012년 12월까지 약 3년 6개월에 걸친 공사 끝에 준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