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천로타리클럽이 RI가입승인 기념식 및 이취임식에서 인터렉트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올해 큰 경사를 맞은 남천로타리클럽이 새출발을 기념하며 잔치를 열었다.

남천로타리클럽이 지난 7일 이천크로바웨딩타운에서 R•I 가입승인 10주년 기념식 및 제11대•1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3부로 나뉘었으며, 1부에서는 R•I 가입승인 10주년 기념식 및 이임식이, 2부에서는 취임식이, 3부에서는 저녁 만찬 및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1부에서는 클럽활동 동영상을 상영하며 지난 10년간의 활동을 회고하고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R•I 가입승인 10주년을 기념하는 각종 행사가 펼쳐졌다.

이후 진행된 이임사에서 보리심 정순애 이임회장은 “지난 1년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고 관심과 격려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짧은 한 회기 동안 로타리를 통해 여러 봉사를 해왔다는 것이 스스로 감사하고 자랑스러웠다”고 지난 날을 회고했다.

2부 취임식에서 방주 정정순 취임회장은 “지난 1년간 우리 남천로타리클럽을 위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해주신 보리심 정순애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들의 노고를 진심으로 치하한다”며 “에너지와 열정으로 우리의 모든 봉사 사업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