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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승승장구 ‘자올린’

귀빈 선물로 안성맞춤 ‘자올린 박스’ 한송이 기자l승인201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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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프리미엄휴게소에서 ‘엽채류 판매’

이천 농산물들이 그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 이천시의 싱싱한 농산물들로 이루어진 ‘자올린’이 그 이름을 떨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이다.
이천시농협연합사업단(단장 김현수) 산지유통센터(센터장 이정희)가 이천시 엽채류를 살리기 위해 야심차게 기획한 ‘자올린’이 그 품질을 인정받으며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다.
농협연합사업단 최초로 사업을 추진했던 식자재유통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소포장 사업도 나날이 업그레이드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소포장 사업의 경우 ‘자올린 박스’ 아이템을 시행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가지, 호박, 오이, 고추, 상추, 시금치 등 다양한 제철채소들을 한 박스에 담아 예쁘게 포장하는 ‘자올린 박스’는 귀한 손님에 선물로 주기에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또한 한 가지의 채소만을 집중적으로 포장한 다른 박스와는 달리 여러 채소를 한꺼번에 담은 것이어서 더욱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산지유통센터의 이러한 성과에 따라 대형마트인 ‘롯데마트’도 귀를 기울이고 있다.
최근 신설된 마장프리미엄휴게소에 입점한 롯데마트에서 ‘자올린’의 싱싱한 엽채류와 과채류 등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진열대를 손수 마련해준 것이다.

이는 그동안 단가 문제로 대형마트에 발을 들이기 어려웠던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성과라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자올린’의 소포장 사업이 활성화되면서 이천시 농민들의 마음도 한결 풀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가장 어려웠던 판로가 개척되면서 이천시농협연합사업단 산지유통센터를 믿고 농업에 종사할 수 있어서다.
이천시농협연합사업단 산지유통센터 김현수 단장과 이정희 센터장은 “산지유통센터를 더욱 키우기 위해 여러 가지 사업을 펼쳐왔던 만큼 좋은 성과가 나타나는 것 같다”며 “향후 3개월 후에는 ‘자올린’이 훨씬 더 탄탄하고 멋진 성장을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고 활짝 웃었다.

한송이 기자 (uh0703@naver.com)
한송이 기자  uh0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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