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문식•윤희문(오른쪽) 도의원

경기도의회 오문식(새누리•이천1), 윤희문(새누리•이천2), 강득구(민주•안양2), 이필구(민주•부천8), 최우규(민주•안양1) 의원이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경기도의원’으로 선정됐다.

노조는 지난 10월 29일부터 지난달 20일까지 도청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 131명 중 이들 5명의 도의원들이 올해 최고의 의정활동을 펼친 것으로 나타나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베스트 도의원상’은 노조가 도청 직원 등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 추진과 창조적인 정책대안 제시, 높은 도덕성으로 공익추구 및 전문성•청렴성•책임성이 우수한 의원에게 투표하는 방식으로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