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호•한영순 민주평통 이천시협의회 자문위원들이 유공자문위원 표창을 받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부의장 백성길)는 26일 수원 리젠시호텔에서 ‘2012년도 유공 자문위원 및 공무원 의장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표창 수여식에서 상생과 공영의 대북정책 추진과 국민통합에 크게 기여한 자문위원으로 조명호•한영순 자문위원이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조명호 자문위원은 민주평통 활성화 및 통일역량함양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다양한 통일활동에 주도적 역할을 펼쳤고, 각종 사회봉사활동과 더불어 자문위원으로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왔던 것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영순 자문위원은 미래세대 주역인 올바른 통일관과 대북관을 정립하는 데 앞장섰으며, 국민적 통일역량 결집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녔고 북한이탈주민돕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사업 향상을 도모했으며 지역안보 공감대 형성에 누구보다 앞장서 왔다.

조명호•한영순 자문위원은 “앞으로도 민주평통을 위해 더욱 열심히 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