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갈 신지식인이 이천시에서 탄생했다.

부원고등학교 장창문 교사가 지난달 22일 (사)신지식인협회에서 주최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2012년 하반기 대한민국 신지식인 발굴 선정’에서 교육부문에 선정됐다.

장 교사는 △창의적인 발명학습과 적극적인 교과학습을 통한 각종 대회 참가를 지도했으며, △5년간 210회에 걸쳐 전국 발명 순회강연을 통해 전 국민 발명마인드를 조성했고, △각종 창의성 자료 및 콘텐츠, 발명교재를 개발 보급했다. 또 △발명·과학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봉사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하기도 하는 등 창의교육을 펼치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전국창의발명협회 부회장, △경기학교발명교육연구회 부회장, △이천시 발명교사연구회 회장, △특허청 전국발명순회강사, △한국발명진흥회 원격교육연수원 강사, △국립 과천과학관 발명교실 운영 강사, △사이버직무연수 발명멘토링 60시간 운영강사, △서울교육대학교 발명교실운영 강사, △이천교육청 설봉초 발명교실 운영강사를 역임하는 등 발명에 대한 열의를 보이고 있다.

장 교사는 “21C 글로벌 시대에 우리는 다양한 방면에서 일할 창의적인 인재 육성의 필요성과 발명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깊이 인식해야 한다”며 “창의성교육과 발명교육의 전도사로 책임의식과 사명감을 갖고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