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문 도의원이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에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윤 도의원은 균형발전을 위한 조직인 균형발전국은 한수 이북만을 위한 것이 아니므로 이천, 여주, 양평과 같은 팔당상수원보호 지역에 대해서도 균형발전이 될 수 있도록 비전 제시를 요청했다.

또한 이천 지역을 위한 예산 확보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2012년도 어농지구 농업테마공원 조성 10억원, 청미복지타운 건립 10억원, 갈산지구 배수펌프장 개보수 10억원, 장록동 상습침수지역 개선 10억원, 이천시 부발읍 우촌2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9억 2,000만원 등을 시책추진보전금으로 확보하여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외에도 △북부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군사보호시설 관련 조속한 민원처리를 요구했으며, △경기도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가평 달전지구 건설사업에 의문을 제기했고,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연환경보전권역의 수생태 관련 법률 통과를 위해 노력할 것 등을 피력했다.

윤 도의원은 “앞으로 이천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1,200만 경기도민의 복지를 위해 경기도의회에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는 한편 지역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기획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2012년 11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에 걸쳐서 이루어졌으며, 2013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도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