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 2030일자리창출연합이 박근혜 후보 지지성명을 발표했다.

 
대통령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이천시 2030일자리창출연합이 박근혜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이천시 2030일자리창출연합(대표 박연하)은 지난 25일 ‘2030일자리창출연합은 박근혜를 지지합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지지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청년고용은 일자리정책의 핵심과제”라며 “박근혜 후보는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을 국정운영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박 후보는 특히 고용자립도를 높이는 현실적이고도 전략적인 고용정책을 제도적으로 실시하여 창의적인 2030세대에게 맞춤형 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이들로 하여금 장차 우리의 중산층을 두터이 보호하고 선도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그 뒷받침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천시 2030일자리창출연합은 마지막으로 “우리는 박 후보의 이와 같은 대국민 약속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열렬히 지지할 것을 약속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천시 2030일자리창출연합은 비영리단체로 100여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다. 타 도시 2030일자리창출연합도 이천시를 기점으로 경기도 전역에서 지지성명이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