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이천병원이 대한노인회로부터 인공관절수술분야의 질적 수준과 전문 의료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천지역 공식협력병원으로 선정됐다.

대한노인회는 관절건강을 위해 우수한 병원을 협력병원으로 지정해 인공관절 수술 받는 회원들에게 건강회복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천지역 65세 이상의 노인이면 누구든지 도움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천병원과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이천병원 이문형 원장은 “평소 퇴행성관절염이나 허리, 목 디스크 등의 질환이 의심되지만 병원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환자의 질환은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이천병원이 이와 같은 활동 범위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