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병범 일신정밀기계 대표

23년 전통의 노하우 ‘모든 일을 내 일처럼’
녹이 나지 않는 ‘안전한 으뜸 상수도 제공’

- 일신정밀기계는.
▶ 저희 일신정밀기계는 23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정밀기계를 유지관리해주는 전문 기업입니다. 다른 곳에는 없는 일신정밀기계만의 노하우로 기계에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성심성의를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 광역소각장의 설비들을 2년째 유지관리하고 있으며 (주)조양의 경우 23년 동안 유지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 일신정밀기계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 전반적으로 기계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꾸준한 공부와 연구를 통해 만들어진 노하우로 각 기계의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든 일을 내 일처럼’ 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업체의 의뢰가 없을 때에도 사후관리 차원에서 점검을 해주고 자문을 해주기도 하면서 전 직원이 진정으로 ‘내 일’이라는 생각을 하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상수도 사업 (주)이천조인트는.
▶ 일신정밀기계의 일을 하는 과정에서 상수도 기계를 만들다보니 좋은 제품을 생산하여 직접 공급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시작하게 된 사업입니다. 이천시민들이 더 좋은 물을 먹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했던 것으로, 그 방법으로 녹이 나지 않는 수도관을 개발했던 것입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물을 제공하기 위해 수도관 개발에 힘쓰겠습니다.

- 이천의 자랑 ‘이천의 불씨’를 기증했는데.
▶ ‘이천의 불씨’는 2000년도 도자기엑스포 당시 디자인부터 설계, 제작까지 직접 도맡아 한 후 이천시에 기증했던 조형물입니다. 이는 제가 가장 자랑스러워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또한 이천시민이기 때문에 당연히 해야 할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도 이천시가 제 기술을 필요로 한다면 두 말 않고 나설 용의가 있습니다.

- 앞으로 일신정밀기계는.
▶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해 나갈 것입니다. 다년간의 사업활동을 통해 터득한 노하우로 모든 기계의 유지관리에 힘쓰며, 나아가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해주면서 신뢰를 쌓아갈 예정입니다. 이천의 대표적인 정밀기계 유지관리 기업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믿고 지켜봐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