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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칼럼> 덕초 전광홍

이천저널l승인201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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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칼럼>

덕초 전광홍

次壬辰倭亂七週甲 임진왜란 칠주갑을 차운하다

四百年前太歲辰 사백 연전 태세 임진년은
사백년전태세진

島夷板蕩七週循 바다 오랑캐가 판탕한지 칠주갑이네.
도이판탕칠주순

朝臣黨二國非國 조신들이 둘로 갈라져서 나라가 나라꼴이 아니고
조신당이국비국

野士偏朋民不民 야사들도 편당하여 백성이, 백성이 아니었네.
야사편붕민불민

萬口爭咻忘徃鑑 지금도 입이 있는 대로 지껄이며 왕년의 거울을 잊었고
만구쟁휴망왕감

億生涸轍恐來塵 억조창생은 학철1>에 시달려 풍진을 두려워하네.
억생학철공래진

神鬾魍魎去愈極 귀신 도깨비들이 갈수록 더욱 심하여 가니
신기망양거유극

今日此憂何日新 오늘의 이 근심을 어느 날에나 풀어볼꼬.
금일차우하일신

1> 차바퀴 자국에 고인 물, 거기서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고기.
이천저널  icjn@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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