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좌로부터 심덕구 이천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박선기 이천시생활체육회장, 조향현 훈련원장, 조병돈 이천시장, 이광희 시의회의장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조병돈 시장과 이광희 시의회의장, 심덕구 체육회상임부회장, 박선기 생활체육회장 등이 20일 신둔면 도암리에 위치한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을 방문, 제14회 런던장애인올림픽 출전을 준비 중인 대한민국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을 방문한 조 시장 일행은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열리는 제14회 런던장애인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13개 종목 149명)의 선전을 기원하며 준비한 과일과 떡을 조향현 훈련원장에 전달했다.

한편, 이번 런던장애인 올림픽에서 이천시 출신으로는 수영종목에 박세미(21세, 신둔면 지석리) 선수가 여자 자유형 50M, 100M 종목에 출전하여 메달 획득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