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이천시지부(지부장 김용회)가 지역농협과 함께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 및 고객, 지역주민을 위한 ‘느티나무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느티나무 무더위 쉼터’는 더위를 피해 농협 영업점을 들른 고객들에게 시원한 음료와 물을 제공하고, 농협에서 편안히 쉬고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누구든지 부담 없이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도록 매일 직원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하며 고객을 모시는 곳이다.

또한 김용회 지부장은 폭염으로 호박생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자 애호박 100박스를 구입하여 객장에 오는 고객에게 애호박을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