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경찰서가 지난 17일 설봉서원에서 초심찾기 중간관리자 윤리교육을 개최했다.

이천경찰서(총경 이경순)가 지난 17일 설봉서원에서 서장, 각 과장 및 파출소장 등 50여명이 참석 ‘초심찾기’ 중간관리자 윤리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옛 선인들의 정신을 배우고 올바른 공직관을 형성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한 다짐을 새롭게 하고자 개최하게 된 것으로, 성균관대 유교문화연구소 수석연구원 최영갑 교수를 초청 동양사상과 철학, 공직윤리 등청강하고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였다.

이경순 서장은 “이번 교육은 조직의 허리 역할을 하는 중간관리자를 포함한 지휘부부터 불합리한 관행과 틀을 깨고 윤리교육을 통해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한 결의를 보여줌으로써 전 직원까지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함과 동시에 이러한 노력이 고객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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