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경기도당위원장 후보인 백재현 국회의원(국토해양위)이 지난 21일 이천지역위원회(지역위원장 김도식)을 방문하여 당직자와 지역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도식 민주통합당 이천시 지역위원장은 지역현안인 마장면 택지개발(21만평)과 성남에서부터 시작한 자동차 전용도로가 이천부발에서 중단된 것에 대한 부당성을 지적하고 자동차 전용도로가 장호원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조치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백재현 국회의원은 “이천시의 발전을 위해 지역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12월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어서 99%의 서민이 잘사는 세상을 만들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