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통합당 이천시 지역위원회가 지난 12일 지역 대의원 대회를 열었다.

민주통합당 이천시 지역위원회가 지난 12일 지역 대의원 대회를 열어 성복용 외 38명을 전국 대의원으로 선출하고 김명섭 외 58명을 선출직 상무위원을 선출하여 조직 기반을 정비하고 12월19일 대선승리를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김도식 민주통합당 이천시 지역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민주통합당의 문호를 활짝 개방하고 인재를 영입함으로써 대선 승리의 발판을 마련할 것”과 “당원간의 화합과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99%의 서민이 잘사는 이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당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의원 대회참석자 전원은 민주통합당이 시민과 함께 하는 정당,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정당,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정당으로서 거듭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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