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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병돈 시장이 시정발전유공시민과 모범공무원 등 4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 ||
조 시장은 “이번 수상을 토대로 새로운 브랜드로 재탄생한 임금님표 이천 통합브랜드가 그 명성을 이어나가게 되는 계기를 마련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으로 더욱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 시장은 또 “소통이라는 것은 내가 먼저 한 발 다가서고, 또 상대방이 이에 응대해 줄 때 가능하다”며, “직접 말하기 어려우면 트위터 등 SNS를 적극 활용해서 소통을 활성화 시키자”고 말했다.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시정발전유공시민과 모범공무원 등 48명이 표창을 수상했으며, 식전 문화이벤트로는 최송식, 최병준, 한국인, 김동철 성악가의 4중창 공연이 펼쳐졌다.
이천저널 icjn@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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