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가 6차에 걸쳐 강소농 비즈니스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천시가 미래성장가능성과 자립역량을 갖춘 농업경영체 지원으로 농업소득 10%향상을 위한 강소농 역량을 지원하고자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12일까지 6차에 걸쳐 강소농 신청자 170여명을 대상으로 강소농 비즈니스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이번 강소농 비즈니스역량강화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이 아닌 교육 참여자가 직접 참여하여 소득 10%향상을 위해 농장의 운영목표를 설정하고 세부실천계획서를 작성하여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실천하고 실행보고서를 작성 월 1회 품목별 담당자에게 컨설팅을 받아가면서 목표에 접근해가는 새로운 방식의 교육이라고 전했다.

강소농비즈니스 역량강화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오백영 경영축산팀장은 교육을 받고 실천계획서를 작성한 강소농을 대상으로 품목별로 월1회 실행보고서를 점검하고 컨설팅을 실시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중간평가를 실시하여 우수 경영체에게는 오는 6월 1박2일의 심화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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