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환경운동연합이 2012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천환경운동연합이 지난달 29일 ‘이천환경운동연합 제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2012년의 첫 발을 내딛는 동시에 회원 간 친목을 도모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11년도 사업보고와 △2011년도 결산보고를 의결하고, △2012년도 사업계획과, △2012년도 예산을 확정했다.

또 공동의장을 지냈던 남궁규 의장을 고문으로 추대했으며, 신임 공동의장으로 최강수씨가, 감사로는 오윤택·김기환씨가 선출됐다.

이로써 공동의장으로는 허관행, 홍건의, 최강수 의장이 자리하게 됐으며, 고문으로는 최영수, 김치홍, 이건청, 남궁규 고문이, 감사에는 오윤택, 김기환 감사가 자리한다.

이날 홍건의 공동의장은 “올해는 특히 환경운동연합의 역할이 큰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오늘 2012년도를 깊이 살펴보고 2011년도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