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어머니회 이·취임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어머니회가 힘찬 새출발을 다짐했다.
대한어머니회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고려웨딩홀 3층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순자 경기도연합회 회장, 신현숙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 박호민 자원봉사단체협의회 부회장, 이학수 자원봉사센터 센터장 등을 비롯하여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임정주 취임회장을 축하해줬다.

임정주 취임회장은 이날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부담에 마음이 무겁다”며 “부족한 점이 있으면 지적해주시고 함께 마음을 모은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많이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순자 경기도연합회장은 격려사에서 “임정주 취임회장이 앞으로 대한어머니회를 잘 이끌어주시리라고 믿는다”며 “마찬가지로 회원 여러분들도 임정주 회장을 믿어주시고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송이 기자  uh07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