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를 격려하고 있는 오흥재 이임 이사장과 박종환 취임 이사장.

이천YMCA는 지난 21일 ‘이천YMCA 정기총회 및 제9대, 제10회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예배와 2부 총회, 3부 이·취임식으로 나뉘었으며, 이·취임식에서 이천YMCA의 발전가능성을 엿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흥재 이임 이사장은 “현재 YMCA라는 튼튼한 집의 기초공사를 마쳤으니 박종환 이사장님과 새로운 임원들께서 집 단장을 멋지게 해주실 것을 믿는다”고 격려했다.

박종환 취임 이사장은 “회원간의 신뢰와 화합으로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고 함께 하며 주체성 있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