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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천·여주 지역구로 공천을 신청한 최 회장은 15일 “미래의 희망을 품고 희망을 키워 나가는 정치인, 신뢰할 수 있는 정당, 기대받는 정권이 되기 위해 반성하고 새롭게 출발해 푸른 희망의 깃발을 세우겠다”며 “지역민의 고충 해소와 행복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 이천·여주를 만들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경제 민주화 실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재정-행정-경제 혁신으로 도시경쟁력 강화, 친수구역 관련 특별법으로 살기 좋은 수변도시 건설, 지방자치와 교육자치의 소통을 통한 공교육 강화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천 토박이인 최 회장은 30대부터 20여 년간 일선에서 직접 뛰는 중소기업의 CEO로 현재 하이닉스의 협력업체인 ㈜그린기술산업의 회장으로 이천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경희대 공과대 토목공학과 석사과정을 마쳤다.
최 회장은 민주화추진협의회 공동의장(권한대행) 비서·보좌역, 한반도대운하연구회 정책단장, 몽양 여운형 선생 기념사업회 이사 등을 역임하고 현재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천저널 icjn@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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