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관내 농협 신년인사회’에서 떡 커팅식이 진행되고 있다.

프라자부페에서 진행된 신년인사회는 관내 농협조합장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과 오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 김용회 지부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구제역 및 AI방역에 이천관내 전 임직원이 최전방에서 방역에 힘써주어 고맙다”며 “2012년 임진년 용의 해를 맞이하여 농업인의 실익증대와 각 농협의 사업추진이 잘 될 수 있도록 각 농협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2012년은 사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임직원 모두가 자신감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더 열심히 열정적으로 일해달라”며 “특히 농민조합원을 농협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활기차고 역동적인 신바람 나는 농촌을 만들어 가자”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