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사의 밥상’에 참여한 150여명 어르신들이 맛있는 식사를 즐기고 있다.

사음동 임금님표 이천한우(코주부 B&C, 코주부 C&F)가 독거노인들을 위해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기부 활동을 전개했다.

이천시의 ‘천사의 밥상’ 후원은 봉사를 원하는 외식업계와 협력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즐거운 식사와 말벗이 되어 어르신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업으로, 지난 9일과 10일일 양일간 이천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50여명에게 (주)코주부 B&C(임금님표 이천한우), 코주부 C&F에서 후원했다.

이날 150여명의 어르신들은 한 목소리로 “항상 집에서 혼자 밥을 먹다가 오랜만에 외식을 하여 너무 기분이 좋다.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임금님표 이천한우(코주부 B&C) 이선행 상무이사는 “이번 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 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저널  icjn@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