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가 ‘민원행정업무분야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천시는 경기도에서 지난 11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도 민원행정업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천시는 2011년 ‘친절은 우리가 프로’란 민원행정서비스 실천구호 아래 민원모니터를 비롯한 외부강사를 초청한 아침친절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조병돈 시장이 직접 민원상담제를 실시하고, 야간민원센터도 운영해 왔다.

이와 함께 민원모니터 운영, 자원봉사 민원안내도우미 운영, 생활민원의 신속한 접수 처리, 실무종합심의회 및 사전상담제 운영 등을 통해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분야 등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번 성과에 대해 박회자 민원봉사과장은 “앞으로도 더욱 우수한 민원시책을 시행하고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민원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이날 경기도 하반기 시군종합평가 우수상도 함께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