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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푸드마켓 기금 마련 위한
‘박상민 나눔콘서트’

오는 14일 6시 30분 아트홀 대공연장서 ‘Party Time’ 한송이 기자l승인201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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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보고 뽕도 따고~ 도랑치고 가재 잡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콘서트도 즐기면서 소외계층도 도울 수 있는, 소위 말해 ‘일타쌍피’ 나눔콘서트가 이천시에 상륙했다. 파워풀한 보이스에 섬세한 감성으로 시민들을 울고 울리는 가수 박상민이 이천시 소외계층을 돕겠다고 나선 것이다. 소중한 나눔천사들을 위해 마련된 박상민콘서트, 미리 찾아봤다.

   

- 따뜻한 나눔 속 ‘박상민콘서트’
“나눔천사 되는 법 어렵지~ 않아요~ 그냥 박상민콘서트만 보면 되요~”
이천시 전역에 훈훈한 온기가 돌고 있다. 시민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나눔에 동참하고 있어서다. 여기서 잠깐.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는 나눔은 사랑의 모금운동이나 구세군 등이 아니다. 이들이 참여하고 있는 나눔 운동은 다름 아닌 콘서트 예매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이천시지구협의회(회장 최영미)가 연말을 맞아 ‘빅 아이템’을 제시했다. 이천시민들에게 양질의 공연을 제공하는 한편, 푸드마켓에 대한 기부금도 모을 수 있는 ‘박상민 나눔콘서트’를 기획한 것이다.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준 시민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한 박상민콘서트는 오프닝부터 남다르다. 오프닝은 시민들의 깊은 기대감에 호응해주기 위해 박상민이 특별히 준비한 것으로, ‘콘서트 100배 즐기기’ 코너를 마련했다.
오프닝 ‘콘서트 100배 즐기기’로 한창 흥을 돋운 시민들을 실망시킬 박상민이 아니다. 본 공연이 시작되면 시민들의 눈과 귀가 한없이 바빠진다. 눈부신 화려함으로 가득한 무대와 테마에 맞춘 다양한 의상의 댄서들과 배우들. 그리고 최고의 연주와 퍼포먼스와 깜짝 게스트들까지 한 시도 눈을 돌릴 틈을 주지 않는다.
그 뿐만이 아니다. 3050세대의 추억을 되새길 ‘그때 그시절 POP&가요메들리’까지 준비되어 그동안 꽁꽁 감춰뒀던 자신의 댄스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또 신청곡 코너를 통해 ‘내 마음 속 1등 노래’를 마음껏 들어볼 수 있다.
한편, 이날 콘서트 수익금 전액은 이천푸드마켓에 전달될 예정이다.

   

 

- 따뜻한 나눔 속 ‘이천푸드마켓’
이천푸드마켓이 이천시 소외계층들의 포근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다. 소외계층의 가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매달 생필품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7월 개소한 이천푸드마켓은 식품이나 물품을 기부 받아 지역의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나눔 공간’으로, 매월 식품지원이 필요한 소외계층이 직접 매장을 방문해서 원하는 물품을 선택하는 편의점 형태의 상설 무료마켓이다.
특히 이천푸드마켓은 설성면, 율면, 장호원읍 등에 거주하여 마켓을 방문하기 어려운 수혜자들을 위해 ‘출장 푸드마켓’을 감행하고 있다.
현재 이곳에서는 매달 300여명의 수혜자들이 각종 생필품을 지원받고 있으며, 앞으로는 수혜자를 500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이를 위해서 이천푸드마켓은 시민들의 관심을 필요로 하고 있다. 잘 입지 않는 헌옷이나 과자, 휴지 등 아주 사소한 물건일지라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이천푸드마켓은 ‘식품나눔 수호천사’ 캠페인을 통한 정기후원금과 기업체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후원에 대한 문의는 이천푸드마켓(☎638-1375)으로 하면 된다.
최영미 대한적십자사 이천지구협의회장은 “이천푸드마켓은 아직 걸음마단계”라며 “이천시와 시민들의 도움을 통해 조금씩 커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도움을 청했다.
한편, 하이닉스반도체, SG푸드, 샘표식품, 번영식품, 한교식품, 뚜레주루 창전점, 소이엔 주식회사, 예담 등이 이천푸드마켓을 후원해주고 있다.

   

   


한송이 기자  uh0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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