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이천’의 견인차 역할을 기대하며

▲ 조병돈이천시장

창간 이후 올곧게 ‘행복도시 이천’을 밝히는 ‘등불’로 지역의 생생한 뉴스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해 온 이천저널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천저널은 지역신문의 역할과 가치가 날로 커져가고 있는 지방자치시대에 변화하는 시대상에 발맞추고 다양한 시민의 여론과 분출되는 욕구를 충실히 대변하여 시민들의 깊은 사랑과 신망을 얻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결과를 얻기까지는 여상환 회장님과 조항애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다고 생각하며, 그간의 노고에 따뜻한 감사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특별히 올 한해 이천시에서는 쌀문화축제와 복숭아축제, 산수유꽃축제, 도자기축제 외에도 2011 세계도자비엔날레와 전국 평생학습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등 굵직굵직한 행사들이 성공적으로 개최가 됐습니다.

이 기간 국내외의 수많은 관람객이 이천을 찾아 문화와 관광의 도시 이천을 만끽하고 또한 세계적 문화시민인 우리 시민들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돌아감으로써 우리 시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적 수준으로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숙원이던 남이천나들목 설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고, 복선전철 사업이나 자동차 전용도로 건설도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이에 따른 각종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임은 물론 지역발전이 빠른 속도로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처럼 우리 이천시가 ‘인구 35만의 행복도시’를 향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것은 20만 시민의 피나는 노력과 더불어 지역 언론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홍보가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앞으로도 시민에게 밝은 희망을 전하는 뉴스와 소식을 보다 많이 전해주시고, 우리시가 창의적인 행복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더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이천저널이 성숙한 지방자치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역의 선도적인 언론으로 더욱 크게 성장하기를 성원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이천저널 가족 여러분과 구독자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11월 이천시장 조 병 돈



이천의 ‘빛과 소금’ 이천저널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 이범관국회의원

이천저널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건전한 여론형성과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해 오신 조항애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와 축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우리는 21세기 ‘지방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지방화 시대가 올바르게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지역의 여론을 수렴하고 선도해가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첨단 디지털 시대, 하루가 다르게 출현하는 뉴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이천저널신문의 역할과 가치는 더욱 소중하기만 합니다.

일방적인 정보제공이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실생활에서 궁금해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지역 언론이야말로 지방화시대, 정보화시대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참된 언론의 소명은 진실과 사랑을 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로서 창간 18주년을 맞이하는 이천저널신문이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비추고 아픈 곳을 어루만지는 그야말로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이천저널신문이 지역 사회에 대한 발전적인 비판과 분석을 통해 올바른 비전을 제시하는 등 지역경제를 살리고 희망찬 이천으로 도약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이천저널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이천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신문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2011년 11월 국회의원 이범관



혁신을 주도하는 이천저널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 김인영이천시의회 의장

빠르고 정확한 보도, 정론직필의 필봉(筆鋒)으로서 지역 언론의 표상으로 우뚝 선 이천저널의 창간 제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우리 지역 언론사 최초로 타블로이드판으로 혁신을 주도하는 가운데 21만 이천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밤낮으로 애써 오신 이천저널 여상환 회장님 그리고 조항애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격려와 큰 감사를 드립니다.

지방자치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이후, 지방정부의 모든 권한과 권력은 지역 주민들의 민심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천심과 같은 이런 민심이 가야 할 방향과 목적지를 올바르게 제시하고 안내하는 것은 지방 언론의 큰 소임 중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언론은 우리 사회의 어둠을 밝히는 빛이요. 시민의 행복을 지켜내는 파수꾼입니다. 항상 지역주민과 함께 하면서 그들의 눈과 귀가 되어 정론직필의 사명을 다해 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혼자 꾸는 꿈은 그저 꿈일 수 있지만 모두가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따뜻하고 관심어린 동행 속에 이천시의 청사진이 하나씩 완성되어가고 있음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커다란 이천사랑을 기대하며, 저희 의회도 행복한 이천, 살맛나는 이천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고민과 더 큰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천저널 가족 여러분!
21C 지방자치 시대에선 경쟁력 높은 미래를 선점하기 위해서 도시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지고 있으며, 현재 우리시는 35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많은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시의 이런 미래를 향한 열정과 노력에 이천저널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고 이를 시민 사회에 확산시켜 주는 희망의 메신저가 되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이천저널 창간 제18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들로부터 항상 사랑과 신뢰 받는 신문으로 성장하길 염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11월 이천시의회 의장 김인영

이천저널  icjn@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