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재향군인회가 지난 2일 안보현장 견학을 다녀왔다.

안보현장 견학에서 이들이 찾은 곳은 연천 열쇠전망대와 전곡리 선사박물관이며, 이천시재향군인회 임원, 여성회 임원, 읍면동회 임원, 안보단체회장 등 65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 모두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존후세대에 대한 안보교육 자료를 획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특히 열쇠전망대에서는 비무장지대를 넘어 북한을 직접 보며 남북한 분단의 현실과 아픔을 직시할 수 있었다.

이날 견학에 참여한 한 회원은 “견학에서 많은 것을 느꼈다”며 “국가안보에 대한 홍보를 통해 철저히 지켜질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