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희자 행복소리 오카리나 봉사단 회장

“앞으로 우리 행복소리 오카리나 봉사단은 여러분들에게 한권의 책이 되어 만나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봉사를 하실 분이나 받으실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행복소리 오카리나 봉사단(회장 이희자)이 이천시에 행복을 선사해주고 있다.

2007년 창립된 오카리나 봉사단은 전문적인 음악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며, 문화적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을 비롯한 이천시민들을 찾아가 음악으로서 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고 있다.

이들은 매월 2회 한국관광대 노인전문병원, 안흥주간보호센터 은빛사랑채, 부발주간보호센터 은빛사랑채, 참사랑전문요양원 등을 방문하여 오카리나 연주로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활력은 물론, 정신적 건강과 생활의 풍요로움까지 불어넣는다.

뿐만 아니라 이천시에서 개최되는 이천도자기축제, 이천시별빛축제, 평생학습축제 등 다양한 축제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여 이천시민들은 물론,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듣는 즐거움을 선물한다.

이 외에도 이들을 찾는 곳이 있다면 어디든 찾아가 오카리나의 아름다움을 통해 그들을 찾은 이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선사해주고 싶다고 전한다.

이희자 행복소리 오카리나 봉사단 회장은 “오카리나의 맑은 음색이 듣는 이들로 하여금 즐거움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자그마한 일이지만 우리로 인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라고 그들이 행하는 봉사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었다.

연락처 : (사)이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632-9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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