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제를 듣고 정답을 맞추기 위해 이동하는 참가자들의 모습.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하열우)은 지난 21일 인권의 달을 맞이해 이천고등학교 강당에서 학생인권 ○×퀴즈대회 이천지역예선전을 치렀다.

학생인권 ○×퀴즈대회에는 초등학교 13개 팀, 중학교 6개 팀, 고등학교 7개 팀으로 총 26개 팀에서 참가해 사제동행 행사로 진행돼 총 4팀(표교초, 이천고, 이현고, 효양고)이 경기도대회 출전 대표로 선발됐다.

이번 이천지역예선전은 학생, 교사와 학부모가 5명이 한 팀을 이뤄 참여하는 사제동행 대회로 진행돼 학생인권존중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인권에 있어서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상호 존중하여야 함을 깨닫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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