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이른바 ‘황금연휴’를 맞아 전국에서 비엔날레와 도자기축제를 관광하기 위해 이천을 찾았다. 이에 축제장에는 흙 높이 쌓기, 흙 멀리 등 이벤트를 개최했으며, 세라피아에서는 갖가지 콘서트가 벌어지는 등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특히 호수, 놀이터, 화장실, 카페 등 모든 것을 도자기로 만든 세라피아는 관광객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다. 사진은 흙 높이 쌓기 이벤트에 참여한 가족들의 모습.

이천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