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1회 제일고등학교 총동문 체육대회에서 이상욱 총동문회장이 우승기를 흔들고 있다.

지난 3일 제일고등학교 대운동장에서는 ‘제31회 이천제일고 총동문 체육대회’가 개최돼 웃음소리가 떠날 줄을 몰랐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1기부터 38기까지 모든 기수가 참여해 위상을 크게 다졌으며, 축구와 족구, 400m 계주로 총 세 가지 종목이 진행됐다.

이날 총동문회는 대회에 앞서 제일고등학교를 위해 애쓴 사람들에게는 감사패와 공로패를, 축구부와 배드민턴부의 발전을 기원하는 금일봉을, 3학년 최예지 외 5명에게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이상욱 제일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은 “모처럼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즐겁고 유쾌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천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