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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인재육성사업 ‘효과 만점’

사업성과 및 교사, 학생 만족도 90%이상 ‘성공’ 양동민 기자l승인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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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발전위원회 개최, 3시간여에 걸친 열띤 토론

   
2008년부터 실시되어 온 조병돈 시장의 핵심 공약인 ‘이천시 인재육성지원사업’이 햇수로 4년째를 맞으면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천시는 인재육성사업의 단기 계획으로 사업시행 5개년 간 서울 주요대학으로의 진학률을 높이겠다는 전략을 펼쳐 2008년 20명에서 2011년 32명의 학생이 진학하는 성과를 얻었다.

또한 우수 중학생의 관내고 진학을 위해 ‘이처니언 장학금’ 지원 사업 등을 펼쳐 타 지역 우수고로 진학하는 학생 수가 2009년 66명에서 2011년 52명으로 감소했다.

특히 인재육성지원사업에 대한 교사들의 설문조사 결과 고등학교의 경우 100% ‘효과가 있다’, ‘지속적으로 지원되길 희망한다’고 말해 사업 효과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성과보고는 지난 5일 이천시청 중회의실에서 가진 이천시 교육발전위원회 회의 중 ‘인재육성지원사업 추진보고’에서 밝혀졌다.

이날 회의는 조병돈 시장 주재 하에 교육위원 20여명이 자리해, 3시간이 넘도록 인재육성지원사업의 발전방안과 소위원회 구성 및 운영방안, 그리고 교육청이 추진하는 ‘사심동체’ 교육희망벨트 구축을 위한 교육기부 사업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인재육성지원사업 예산은 2011년의 경우 인재육재정지원 15억원, 방과후수업운영지원 11억원, 원어민보조교사지원 9억여원 등 총 152억 5600여만원(시비98억 3600여만원)에 달해 도내 31개 시군 중 상위권에 속한다.

조병돈 시장은 “2008년부터 실시해 온 인재육성지원사업의 성과를 보고받고 앞으로의 방안을 모색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영어마을, 교원아파트, 경기교육연수원, 도립도서관 건립 등 인구 35만의 명문 교육도시를 만들겠다”는 강한의지를 밝혔다.

토론에서 각 위원들은 △사업예산 배정의 타당성과 기 지출된 사업성과 조사 △중학생 방과 후 수업 및 주말프로그램 개선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밖에도 설문조사와 개선 사항으로 소수정예반 운영, 농촌지역 저소득층 사업비 증액, 교과외 특기적성(예체능) 프로그램운영, 우수강사 인력풀제도, 과학교구구입비 지원 등 다양한 건의가 함께 있었다.

시 교육지원팀 관계자는 “사업의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교사 학생들에게 효과적이라는 응답이 다수였고, 사업이 지속적으로 지원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 소위원회를 구성해 보다 적극적으로 전문계고 인재육성, 입학사정관제, 우수강사초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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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민 기자  coa0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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