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회 생체전 성공 개최 기념 자원봉사자 및 후원인 감사 축제의 밤’에 참여한 사람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제22회 경기도생활대축전이 열리는 3일 동안 수고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작은 파티가 마련됐다.

이천시범시민후원회가 22일 저녁 미란다호텔 광장에서 ‘제22회 생체전 성공 개최 기념 자원봉사자 및 후원인 감사 축제의 밤’을 개최한 것이다.

이날 축제의 밤에서 범시민후원회는 이천시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해 그간의 노고를 씻어내고 친목을 도모하는 장을 만들었다.

특히 식사를 하는 도중에는 인하렘밸리댄스팀과 여러 가수들을 초청해 각종 무대를 선보이며 시민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켰다.

이날 신광철 범시민후원회장은 “수고 많이 하셨다.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한 뒤 “우리 마음은 하나다. 이천의 발전과 이천에 대한 사랑 가슴 깊이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돈 시장도 “저는 앞으로 여러분들의 백그라운드를 믿고 멋진 이천을 만드는 데 매진하겠다”며 “함께 멋진 이천을 만드는 것에 동참해달라. 이천 파이팅!”이라고 시민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 이천시민들을 격려하며 “수고했다”고 전하는 신광철 회장

 

 

이천저널

한송이 기자  uh07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