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병돈 이천시장은 1일 오전 8월중 월례조회에 참여해 클린이천 조성평가 우수마을에 대한 표창을 수상했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1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8월중 월례조회에 참석해 “최근 서울 경기와 강원도 일대에 쏟아진 폭우로 큰 피해와 함께 안타까운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며, “우리시도 그동안 잘해왔지만 비상사태에 대응할 수 있는 대응체계에 문제가 없는지 한 번 더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조 시장은 또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하계휴가를 사용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더욱 업무에 집중해 달라”고 말하고, “특히 9월이면 전국평생학습축제를 시작으로 큰 행사가 많이 열리게 되느니만큼, 축제를 준비하는 부서뿐 아니라 전 부서 전 공직자가 협조해야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월례조회에 앞서 문화이벤트로 아트앤트의 삼도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졌으며, 클린이천 조성평가 우수마을을 비롯한 시정발전유공시민과 모범공무원 등 37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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