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둔농협 여성대학이 8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뜻 깊은 수료식을 가졌다.

선진농협 가족으로서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와 새 농협운동에 여성들의 참여기반 확립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신둔농협 여성대학’이 8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뜻 깊은 수료식을 가졌다.

신둔농협(조합장 김동일)은 4일 농협 회의실에서 농협대학 총장 박해상 총장 및 김문자 시의원, 지역기관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신둔농협 여성대학 수료식이 열렸다.

이번 여성대학은 지난 6월 16일 입학식을 갖고 문화 탐방, 정신 교양, 집합 교육, 각종 생활강좌 등 8주간의 교육을 받았으며, 건전한 국민정신 함양과 농협 문화유지 발전에 함께 노력하는 여성상을 이룩하는 계기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서 김 조합장은 “중도 탈락 없이 99명 전원 수료식을 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수료생들은 앞으로 더욱 정진해 애향심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한 농협사업 활성화에 적극참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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