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전동부녀민원봉사대는 지난 7일 환경미화원 및 저소득가구 등을 초청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창전동부녀민원봉사대(회장 최옥명)는 지난 7일 창전동게이트볼장에서 환경미화원 및 저소득가구 등을 초청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직접 만든 삼계탕을 환경미화원, 독거노인 등 150여명에게 대접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가정에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 행사는 환경미화원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으로 1994년부터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해마다 초복 즈음해서 삼계탕을 대접하는 것을 시작으로 환경미화원 및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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